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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회사들의 Stack 엿보기, Stack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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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굵직한 IT 회사들이나 스타트업들은 어떤 기술을 이용하고 있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구글링을 하거나 Quora와 같은 사이트를 찾다보면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 작업 자체가 번거롭긴 하다.

웹서핑을 하다가 이런 정보들을 모아놓은 사이트가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주소는 다음과 같다.

http://stackshare.io/

Stackshare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위와 같이 여러 Tech company들의 Tech stack, Utilities, DevOps, Business tool 들에 대한 정보들이 나온다. 자세한 정보가 나열된 것은 아니지만 각각의 회사들이 어떠한 툴들을 사용하고 있고, 어떤 툴이 어떤 용도로 널리 쓰이는지에 대해서 훑어보기는 편리하다.

사이트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이런 정보를 볼 수 있기는 하지만, Github 계정으로 가입할 수 있게 만들어놓은 점이 특이해서 가입을 해보았다. 가입하자마자 자신의 Stack을 share할 수 있게 해주는 페이지로 연결되는데, 이런식으로 스타트업이나 테크 기업들의 Stack을 수집하고 있는 것 같다.

사이트에 대해 좀 더 알아보니, Stackshare 자체도 하나의 스타트업으로 이미 펀딩도 받은 상태였다. 비즈니스 모델이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는 찾아보지 않았으나 굵직한 회사들의 Stack들을 소개하는 위쪽 공간에 영세 스타트업의 Stack을 소개해주는 광고(?) 비스무리한 배너가 출력되는 것을 보니, 스타트업에 어떤 기술 스택을 적용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나 이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여기에 소규모 스타트업들이 노출 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는 것 같다.

골드러시 시절엔 금캐는 사람들보다 청바지 만드는 사람들이 돈을 더 벌었고, 지금의 실리콘 밸리는 부동산 소유주들이 상당한 재미를 보고 있다고 한다. 남들은 다 황금을 쳐다보고 있을 때, 황금을 캐는 사람들의 니즈를 찾아 발빠르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Stackshare와 같은 회사들이 더 재미를 볼 지는 지켜볼 일이다.

Written by Ringster

2015/03/13 at 3:30 pm

모바일 인터넷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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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Entrepreneurship (Lecture 3: Framework, Business, Models and Team 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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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 3. Framework, Business, Models and Team Building

1) Business Model Testing
– Entrepreneurship : experimentation & search Process
스타트업은 Repeatable, Scalable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야 함. Biz model 에 대한 Evidence를 찾아가는 과정

– Biz model을 이루는 가정정에 대한 Experimentation Progress를 계속 반복하고 Documentation 하는 과정이 중요
https://www.leanlaunchlab.com 와 같은 사이트에서 9-Block biz model에 대한 버전관리를 제공함 (30 Day Trial)

Lean launch lab

Lean launch lab

– 모든 모델의 Segment에는 가정이 필요하다.
Smartphone App의 Customer segment가 30~50대의 스마트폰 유저라고 가정했다면, 왜 30~50대인가, 왜 그보다 더 어리거나 늙은 사람은 대상이 될 수 없는가, 30~50대의 Single인가 married인가 등에 대해 확실하고 구체적인 가정을 세우고, 그 가정에 대해 검증을 실시해야 한다.

– 타겟 그룹에 대하여 여러 채널을 통해 정말 구매 의사가 있는가 확인할 것 (실제 User들을 만나라.)

– Web Startup Building에 대한 Steve Blank의 글 (원문 링크)

  1. Set up the logistics to manage your team
    – Biz model의 변화를 기록하고, 팀원간의 소통을 위한 채널 만들기
  2. Craft company hypotheses
    – 9블록 모델 생성
    – Key Feature를 정의하고, 이를 제공할 MVP(Minimum viable product) 정의
    Google Trends, FaceBook Ads 등을 통해 시장크기 파악(시장 세분화), crunchbase (스타트업 투자 정보) 사이트를 통해 경쟁자 파악
    시장 타입 파악 (
    existing, new, resegmented) : 새로운 타입의 서비스와 기존 시장에 침투하는 서비스의 경우 서로 다른 Sales/Marketing 전략을 수립해야 함
  3. Write a value proposition statement that other people understand
    – “We help X do Y by doing Z”와 같은 형식으로 정의, 이후 여러 사람에게 의견을 물을 것.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 경우 설명해주고, 그 설명에 대한 요약을 요청해볼 것
  4. Set up the Website Logistics
    – 웹사이트 운영에 관련된 도메인, 이메일 등등 기반 갖추기 
  5. Build a “low-fidelity” web site
    – Splash 페이지에 서비스 설명이나, 설문조사, Pre-order form을 갖춤
  6. Get customers to the site
    – 잠재 사용자에게 사이트 노출, Customer segment와 Value proposition 테스팅
    – 광고, 지인 등을 여러 채널 통해 홍보
    – MVP나 Website에 대한 feedback을 받을 것
  7. Add the backend code to make the site work
    – 웹사이트 상세 구현
  8. Test the “problem” with customer data
    – Analytics tool (Google Analytics 등)의 여러 통계 툴을 이용해 고객 데이터 분석
    – User satisfaction을 측정하고, feedback이나 기능 제안등을 수집
    – Is there anything preventing you from signing up?, What else would you need to know to consider this solution? 등 일반적인 질문보다는 구체적 질문을 포함할 것
    –  in-depth conversation이 가능한 채널 확보할 수 있으면 확보
  9. Test the “solution” by building the “high-fidelity” website
    – 5~8을 통해 얻은 정보로 서비스 업데이트트
    – High-Fidelity가 Complete product를 말하는 것이 아님, 계속 검증하며 전체 서비스의 질을 높임 (Be professional and credible!)
    – 고객정보는 계속 Tracking하고 분석
  10. Ask for money
    – 완벽한 제품 런칭 전 “Pre-order” 페이지 준비
    – Paying solution 고려할 것

이러한 과정에 대한 대략적인 예 How to Create a Million-Dollar Business This Weekend (Examples: AppSumo, Mint, Chihuahuas)

2) 9 Frameworks for Entrepreneurship
Entrepreneurial process를 설명하는 9개의 Framework

 key framework 1

– Market과 Product/Service 간의 Missing link를 찾는 Opportunity Recognition과 Pursuit of Opportunity의 Phase로 구분
New Technology부터 이것이 Market에서 어떻게 사용될 것인지를 찾거나, 반대로 Market의 Needs 충족시킬 수 있는 Technology를 찾아내고, 이를 구현할 팀과 조직을 형성하고, 자원을 조달함

key framework 2

– 어떤 Business인가, 무엇을 이룰 것인가에 대한 비전 정의, 이후 비전을 수행할 전략을 세워 실행

key framework 3

– People, Deal, Resources, Opportunity의 4요소가 모여 비즈니스 모델을 이룸

key framework 4

– VC들이 고려하는 Entrepreneur

key framework 5

– Startup에 존재하는 Risk의 분류와 어떻게 Risk를 줄여가느냐에 대한 Framework

key framework 6

– 사람들의 성향을 Innovators/Early Adopters/Early, Late Majority/Laggards 로 분류, Startup은 Early Adopter가 움직인 이후 Chasm(협곡, Bowling alley)를 넘겨야 성장

key framework 7

– 고객을 어떻게 정의하고, 점검하느냐에 대한 프로세스

key framework 8

– Startup이 설립되고, 성장하여 Exit에 이르는 결과에 대한 Framework

key framework 9

– Framework 2의 역 접근법으로 지금 가진 것으로 할 수있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전략과 비전으로 이동한다.


우리는 창업가나 기업가와 같은 단어들을 떠올릴 때, 자신만의 insight와 확실한 vision을 통해 스타트업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을 생각한다. 이번 강의는 스타트업의 운영이 실험/검증에 대한 프로세스를 통해서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여러가지 Framework를 통해 가능한 많은 분야를 고려하고, Risk를 줄이며 발전해 나가는 것이 모두가 Steve jobs와 같은 visionary가 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더욱 현실적일 것이다.

P.S
점점 강의에서 요구하는 것이 많아지고 있다.
10 Best, 5 Worst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과제부터 시작해, 다른 사람들의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평가하고, 이번주에는 다른 사람들과 팀을 이루어 주었다.
내가 있는 팀은 브라질 사람들이 주가 된 9명으로 된 다국적 팀이며, 이중 한명은 이미 2개의 사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계속 짬을 내 강의를 보고 과제를 제출하고 결과를 정리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스타트업에 관심있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내 의견에 대한 솔직한 피드백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은 즐거운 일이다.

Written by Ringster

2015/01/22 at 7:07 pm

강의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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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Entrepreneurship (Lecture 2: Creativity and Improvi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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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 2. Creativity and Improvisation

1) Creativity and Improvisation
– Idea Source : Creative visionaries, Lead users, talking to customers often
– Group을 조직하는 방법에 따라 group의 창의성을 높일 수 있다.

– Successful entrepreneurship = invention + inspired execution :  창의성은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성하는데 필요하고 (invention side),  세일즈나 마케팅, 펀드레이징등의 측면에 있어서도 필요하다. (Inspired execution side)

– 아이디어는 어디서부터 오는가?

idea source

MIT와 Chingwa 졸업생 대상 기업가 설문 : 초기 벤처 아이디어를 어디서 얻었는가?

– 업무에 종사하거나, Social/Professional 컨퍼런스에서 Other sources (Customer)로부터 얻는 비율이 절대적으로 크다.
(노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의 미국과 중국의 차이는 중국 기업가들의 나이가 좀더 젊은 편이라 회사업무 경험이 부족해서 나오는 차이)

– 70년대 캘리포니아의 대가뭄 : 잔디에 물주기가 금지되고 레스토랑에서는 물도 서빙하지 않음, 개인 수영장들도 모두 텅 빔.
LA의 부유한 주택가 (비버리 힐즈) 등을 돌아다니며, 하나의 스케이터 크루가 빈 수영장에서 스케이팅을 하기 시작함.
이들은 워터 펌프와 삽을 휴대하며 수영장의 진흙과 물을 퍼내가며 스케이팅을 하고, 경찰에 쫓기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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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 pipe의 기원은 빈 수영장에서의 스케이팅이었다.

– Lead user들이 새로운 영역을 발견하고, 퍼지는 과정에 대한 예 : Lead user는 Creativity의 Source가 될 수 있다.

내부 브레인스토밍 프로덕트와 Lead User

내부 브레인스토밍 프로덕트와 Lead User 프로덕트의 비교 : 3M 대상, MIT research.

– Lead User에게 나온 프로덕트가 전체적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Operating profit 또한 큰 차이가 없다.

2) BrainStorming
– Brainstorming hack process

real_nominal

Real vs Nominal (seperated room) group

– 실제 모여있는 사람들보다 분리된 방에 있는 사람들이 더 좋은 아이디어를 내고 더 많이 낸다.
또한 그룹보다 개개인의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이 더욱 많은 아이디어를 낸다.
(다른 사람들에 의한 평가와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신경쓰기 때문)

low_high evaluation

Low, High evaluation comparison

– 그룹의 경우에는 별 차이를 받지 않으나, 개개인의 경우 타인에 의해 평가받을때 아이디어의 갯수가 급격히 감소한다.

means

Brainstorming 수단에 따른 결과

– email이나 instant messenger를 이용한 brainstorming은 큰 그룹일수록 더 효과적이다.

Idea generation phase와 evaluation phase를 확실하게 구분하라.


그룹의 창의성이 서로의 눈치를 보느라 훼손된다는 사실은 예전부터 많이 접했던 이야기이다. 브레인 스토밍 자체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는 편이지만, 사람들의 미묘한 심리가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은 관심있는 주제 중 하나이라 연구결과는 흥미로웠다.

창업가들의 아이디어가 외부의 고객들이나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과 접하면서 더욱 많이 발생한다는 점은 시사하는바가 크다.
스타트업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유독 ego가 높은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이고 나아가는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자신만의 생각에 사로잡혀 남들의 의견을 경시하기도 쉽다. 자신의 비전을 가지고 사람들을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스티브 잡스도 좋지만 그 스티브 잡스조차도 여러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 들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샤오미 창업자인 레이준의 유명한 말이 있다.
“돼지도 태풍의 길목에 있다면 하늘에 날 수 있다.”라는 말인데 거대한 기류에 편승하면 힘들게 노력하지 않아도 비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해변에 있다보면 서퍼들이 서핑보드 위에 앉아서 파도를 기다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작은 파도를 탈 때는 Paddling (팔을 저어 가속하는 행동)을 통해 속도를 내고 파도 위에 올라타야 한다. 초보 서퍼들은 패들링을 해도 파도위에 올라탈 속도를 만들어 내지 못해 파도를 넘겨 버리거나, 작은 파도들을 올라타려고 애쓰느라 정작 큰 파도들이 올때는 파도를 탈 수 없는 해변 가까이에 밀려나 있다. 하지만 능숙한 서퍼들은 큰 파도를 기다린다. 세계 정상급 서퍼들은 하루종일 한두개의 파도를 기다리느라 하루를 다 보내기도 한다고 한다. 큰 파도를 탈 때는 패들링도 필요 없다. 적당한 밸런스와 타이밍이 있다면 파도를 따라 해변까지 나아가는 것은 어렵지 않다.

전혀 다른 분야인 레이준과 서퍼의 경우를 들어 얘기했지만 시대의 흐름을 타려고 할 때 중요한 것은 흐름을 파악하는 관찰력이다. 이러한 관찰력을 잃지 않기 위해 유명한 기업가들이 고객을 관찰하고, 동료들의 말을 귀담아 듣고, 소통을 강조하며 건물 내부까지 변경하는 여러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이다.

Written by Ringster

2015/01/07 at 3: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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